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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세트

[도서] 신 세트

베르나르 베르베르 저/이세욱,임호경 역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4점

흠~ 처음은 재미있었다. 상상력이 감탄스러웠다. 신이 되려면~ 신 후보생을 모아서 테스트를 거치는 학교(?)를 다닌다니,.. 그리고 그중 1등이~ 정식으로 신이 되는 설정… 이제는.. 신마저도 경쟁과 오디션을 거쳐 되어야 한다. 그런데 이런 소설이 오디션 천국 한국이 아닌 나라에서 나온 것도 새롭다… 혹 다른 나라도 한국처럼 TV만 틀면 거의 모든 분야에서 오디션을 치루는 프로그램이 넘치는 것인가? … 그렇게 생각해보니.. 새로울 만한 것은 전혀 없다는 생각이 든다… 새로움은 취소!


이 책을 읽으며 가장 큰 수확은 상당히 재미있는 상상력이다. 신이 인간을 만들 때 자신의 모습을 본뜬 것이 아니라, 신이 심혈을 기울여 만들다 보니~~ 놀라운 기능과 형태미를 가지고 되었고! 그리하여~ 신이 인간의 모습을 한다는 설정… 그 하나만으로 이 많은 쪽수를 읽은 것은 괜찮았다는 생각이 든다.


흑흑 ㅠㅠ, 그런데 엔딩이 너무나도 실망스러웠다. 뭔가 엄청난 존재 혹은 진실을 찾아갈 것만 같다가.. 그냥 뭐 흐지부지,…. 누구나 상상할 수 있는 혹은 생각할 수 있는 진실로 귀결되어 버리는 엔딩은 너무나도 짜증스러웠다… 2부까지만 읽었더라면 좋았다는 생각이 들 정도.. 신화에 대한 상상력을 던져준 것도 안니고, 그렇다고 과학적인 상상력을 전해준 것도 아니다… 그냥 둘 사이의 적당한 짬뽕정도? 그래서 재미가 확 반감되어 버렸다. …. 베르나르 베르베르.. 이번엔 나에게 실망을 안겨주었어!!! 다음 책을 살지는 약간 고민을 해보아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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