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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 워크

[eBook] 딥 워크

칼 뉴포트 저/김태훈 역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5점

전에 제가 업무하는 시간을 측정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주로 컴퓨터를 이용해 업무를 진행하기에 측정이 용이했습니다. 단순하게 Rescue Time을 설치한 후 하루 동안 업무를 진행하고 Rescue Time 결과를 분석했습니다. 결과는 충격적이었습니다. 저는 주업 무를 하루에 2시간 정도만 했던 것입니다. .. 그리고 나머지 시간을 메일 확인 인터넷 뉴스 확인, 기타 흥밋거리 검색을 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업무 대기시간이나 업무에 필요한 인터넷 검색도 포함되어 주 업무 시간이 적게 나왔을 수는 있습니다. 그래봐야 크게 잡아야 3시간도 안되게 일을 했을 뿐입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요?


예전에 사람의 뇌를 도서관에 비유했었습니다. 뇌를 도서관에 비유하여 자료를 차곡차곡 분류하여 머리에 저장하고 필요할 경우 찾는다는 개념으로 설명했습니다. 또 한때는 뇌를 컴퓨터에 비유했습니다. 뇌에 자료를 저장하고, 인덱싱 작업을 하여 자료를 찾을 수 있게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뭐 그 밖에도 이런 비유 사례가 많습니다. 우리는 사람을 우리가 만든 기술에 비유하여 이해하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가끔 사람의 능력을 우리가 만든 기술에 끼워 맞추기도 합니다. 멀티태스킹 능력이 그 한예입니다. 자원 낭비를 막기 위해 우리가 상상하여 기술을 구현하였습니다. 만들고 보니 꽤 유용한 기술입니다. 그래서 사람도 할 수 있을 것이다 혹은 사람도 이렇게 작동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사람의 생활에 적용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뭐 각자 답을 해보기 바랍니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사람은 멀티태스킹을 할 수 없습니다. 멀티태스킹을 하면 업무 능력, 집중력 등 많은 것이 떨어지고 결국 업무 효율을 낮게 만듭니다. 이미 많은 연구에서 증명했습니다. 거기에 더해 우선순위를 정하고 한 번에 한가지 업무에 집중하여 성공한 사례는 이미 넘쳐납니다. 그러니까 일단 멀티태스킹의 신화에서 벗어납시다.


멀티태스킹에서 벗어나면 업무에 있어 집중과 몰입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하나의 업무를 할 때는 메일 알림이든 상사의 부름(가능하면)이던 일단 다 무시합시다. 그리고 현재하는 일에 집중합시다. 일단 거기서부터 다시 시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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