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의 샘]으로 유명한 저자이기도 하죠.
에너지패권,기후변화를 지정학적으로 정치적 관점에서 서술한 최신간이네요
p200
투키디데스의 함정
기존의 세력(구세력)과 떠오르는 세력(신세력) 사이의 갈등으로 일어날 수 있는 전쟁의 위험
아테네(구세력)과 스파르타(신세력)과의 전쟁을 시작으로 본다
두 도시 국가 사이의 전쟁은 30년간 계속되엇고, 결국 아테네와 스파르타 모두 멸망의 길을 걷게 되었다,
영국과 독일의 사레도 있다.
해군력 증강과 경제적 경쟁을 둘러싼 양국의 갈등은 제1차 세계대전으로 정점을 찢었고 20세기
초반에 유지되던 평화의 시대는 그렇게 막을 내렸다.
과연 미중간의 갈등도 어떻게 마감이 될지 이 책의 결말이 궁금해 지네요
지정학관련 서적에 관심잇으신 분들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