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원작의 여주 등장! 만화의 내용이 중반으로 넘어가네요. 원작 여주로 인해 남주와 거리를 두는 여주. 그리고 자신의 과거(?)를 조사하러 다니는데 여기에 작가님의 유머코드가 잔뜩 녹아있어서 또 마냥 어둡지만은 않은 전개에요. 아는 듯 티를 내는 노아도 귀엽고, 주인공들 외에도 조연이 한몫하는 작품이라 다양한 조연들의 삽질(?)을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드디어 원작의 여주 등장! 만화의 내용이 중반으로 넘어가네요. 원작 여주로 인해 남주와 거리를 두는 여주. 그리고 자신의 과거(?)를 조사하러 다니는데 여기에 작가님의 유머코드가 잔뜩 녹아있어서 또 마냥 어둡지만은 않은 전개에요. 아는 듯 티를 내는 노아도 귀엽고, 주인공들 외에도 조연이 한몫하는 작품이라 다양한 조연들의 삽질(?)을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