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17
출시 전부터 엄청난 내용이라는 소문의 17권이었습니다.
특히 작가 트위터였나요?
벨 크라넬? 크크 그런 녀석도 있었지.
뭐 그런 느낌?
소년이 걷고 여신이 기록한 파밀리아 미스가 순식간에 소년이 함락되고 미의 신이 개찬한 이야기가 되어버렸습니다.
상당히 놀라운 시도라고 할 수 있겠군요.
중요한건 이후 전개가 되겠습니다.
과연 어떻게 끌고 갈지.
제우스는 무슨 생각인지.
다양하게 궁금한 점들이 모이고 모였으니.
곧 폭발하겠죠.
아... 개인적으론 헤스티아가 좋습니다.
추천도는 상.
꽤 전통적인 판타지물이고. 좀 억지 영웅심이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시리즈 초기부터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제 벨 크라넬 따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