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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는 운동권이다?
엠피뱅크
200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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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휴가때 읽은 책 ① - '손학규와 찍새 딱새들'
이런 정치인만 있으면 좋겠다, 고생 많이 했네, 대선때 나오면 찍어주어야 하나?...뭐 이런게 이 책을 읽은 느낌이다. (손학규씨측에서 이런 것을 의도하고 썼다면 90% 성공일게다.)
으레 정치인들이 출간하는 책이라하면...정치적이거나 관념적이어서 재미없기 마련인데. 이책은 비지니스 분야로 분리되는게 더 어울릴듯 하다...^^
'식이위천(食以爲天)'이라 했다.
즉, 밥이 곧 하늘이란 말인데...국민들에게는 경제활성화가 정치의 기본일것이다. 그런면에서 요즘 이명박씨나 손학규씨가 주목받는 이유는 바로 '경제'란 키워드 때문이다.
'일자리 창출이 최고의 복지'라는 그의 신조를 지금의 정치인들이 잘 새겨들었으면 한다.
손학규는 운동권이다!
민주주의 운동에서 경제살리기 운동까지...대한민국을 위해 계속 움직이고 생각한다.
그의 사무실에 '수처작주(隨處作主)'라는 고사성어가 걸려있다고 한다. 어느 곳이든 자신이 있는 곳에서 주인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인데...향후에도 이제와 같이 계속 참주인처럼 대한민국을 리드해주기를 희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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