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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북?_
엄마의 삶을 기록하면 가장 소중한 책이 된다.

?마더북은 딸이 엄마에게 선물해서
엄마가 기록하여 다시 딸에게 선물해 주는 형식으로
되어있다. 엄마가 작성하기 힘들면 인터뷰 형식으로
해서 엄마가 얘기하는 걸 딸이 기록하면 된다.

나는 20대 중반에 첫 딸을 낳았고
그 딸아이가 고2, 18살이 되었다.
아이가 중학생일때 기숙사 생활을 하게 되어
일주일에 5일을 떨어져 지냈는데 보고픈 마음에
아이와 교환일기를 썼던 기억이 있다.
아이가 주중에 편지 형식의 일기를 써서 주말에 주면
내가 읽고 답장도 쓰고 기숙사 들어가는 날에
다시 아이에게 주는 형식으로 썼었다.
마더북을 보니 그 때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라
기분이 더욱 좋았다.

마더북을 엄마에게 선물할까?
아니면 내가 써서 딸에게 선물할까 잠시 고민했는데
여전히 아기같은18살 고딩 딸아이에게 선물
하기로 결정했다.(엄마 죄송해요^^;;)
엄마께는 전화 자주 드리는 걸로 대신해야지...
사실 내가 기록하여 아이에게 주기로 결정한 것은
아이보다 나를 위한 일이기도 하다.
나를 돌아보기 위함 이랄까

마더북의 내용을 보면
엄마가 아이였을 때 부터 어른이 되어서 결혼하고,
출산 한 이야기, 엄마 개인의 삶과 중년이후에 삶까지...
한 사람의 스토리를 담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지금 내 앞에 있는 이 마더북은
나의 스토리북이 될것 같다.
나 자신을 돌아보고,
나와 같이 성장하는... 나를 성장 시키는...
큰 딸 아이의 이야기들을 이제부터 하나 하나
예쁘게 기록해 나가야지!!

엄마의 삶을 기록하면 가장 소중한 책 , 마더북
나에게 너에게 소중한 책이 될 수 있도록
지금부터라도 더 잘 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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