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 투오마이넨 작가의 사장님, 아무거나 먹지 마세요 리뷰입니다. 이 리뷰는 스포일러를 포함할 수 있으니, 민감하신 분들은 주의해주세요.
100% 페이백 이벤트로 구매한 책인데 최근 구매한 책들 중 가장 재미있게 읽었던 책입니다. 독버섯에 중독되어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사장의 이야기는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만약 내가 저 사람같은 상황이었다면 저렇게 침착할 수 있을지 싶을정도로 할 일을 정해서 처리하는 모습은 굉장히 인상깊었습니다. 다음번에 다시 또 한번 읽고싶은 책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