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
시애틀 추장 등저 류시화편
사실 인디안에 대한 환상이 좀 있는 것같습니다. 이 책에는.
그리고 매우 현명한 종족이었지요. 자연을 사랑하고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자연속에서 살아가는.
하지만 이제 그런 그들은 없는 것 같습니다.
문명에 도태되어 버린 것이지요. 지난번에 캐나다에 갔을때 원주민 인디언들이 엄청 비만에 시달리고 방탕한 생활을 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선조들을 본받아 인디언들도 행복을 되찾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