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책선물'회사에서 추석 선물로 책 3권씩을 나눠줍니다. 명절 연휴를 독서로 보내면 좋겠지요. 책은 얼마 전에 가족회사가 된 위즈덤하우스에서 지원한다고 합니다. 선물을 수령하러 가니 보자기안에 3권씩 포장되어 있는 수많은 보자기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과연 내가 고른 보자기에는 어떤 책이 있을지는 복불복입니다. 제발 읽고 싶은 '거리의 인생'이 있길 바래봅니다. 제가 고른 보자기에는 자유로울 것, 엄마가 모르는 나의 하루가 점점 많아진다, 이동진 독서법이군요. #자유로울것 - 책을 집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