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엔 나는 무슨 책들을 읽었고 어떤 생각을 했었나?'10월은 올해의 그 어떤 달보다 시간이 빨리 지나갔다. 월초는 추석연휴로 바람같이 지나갔다. 연휴동안 부산을 비롯한 경남 지역 몇곳과 통영, 여수를 부모님, 가족들과 여행하면서 많은 경험을 했다.연휴가 끝난 뒤는 개인적으로는 내가 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 정리를 하는 시간을 가졌고 업무적으로는 내년에 먹을거리를 찾는데 열중했다. 개인적으로나 업무적으로나 모두 좋은 결실을 맺을 것 같은 촉이 온다. 그래서 요즘은 기분좋게 들떠 있는 상태다.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