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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몽 완전판 1

[도서] 총몽 완전판 1

기시로 유키토 만화/주원일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총몽 1 - 녹슨 천사

원하지 않아도 미래는 다가오게 마련입니다. 다가올 미래는 희망적일까요? 부정적일까요? 
'사피엔스의 미래'에서는 '스티븐 핑커, 매트 리들리'는 지금보다 더 나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알랭 드 보통이나 말콤 글래드웰'은 암울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우리 또한 관점과 입장에 따라 각각 다르게 예측할텐데요. 저는 우리의 삶은 지금보다는 더 나아질 것이라는데는 동의하지만 소수와의 격차는 더 심해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부와 권력이 집중된 0.001%의 와 나머지 사람들의 차이는 마치 고대의 '신'과 '인간'만큼의 격차일거라는 거죠.

'총몽 1'이 제시하는 미래는 그다지 유쾌해보이지 않습니다. 기득권층을 상징하는 공중도시 자렘이 있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상의 고철 도시에 거주하고 있지요. 과학기술은 발전했지만 인간의 목숨은 경시되는 분위기입니다. '인간의 뇌'만 무사하다면 나머지는 모두 로봇으로 대체할 수 있기 때문일까요. 

'이도'라고 불리는 '헌터워리어' (현상금사냥꾼)가 쓰레기매립지에서 손상되지 않은 '머리'만 발견하게 됩니다. 그 머리에 '갈리'라는 이름을 붙이고 전투용 몸체를 연결해주는데요. '갈리'는 비록 기억을 잃어버렸지만 몸이 위험할 때 본능적으로 '기갑술'을 발현하게 됩니다. 그 기갑술은 지금은 익힌 사람이 사라진 최강무술이지요. 

자신을 구해준 '이도'를 따라 '헌터워리어'의 길을 걷는 칼리, 그는 이 냉엄한 미래에 어떤 길을 걸어 갈까요? 아니 저자는 갈리의 행보를 통해 우리에게 어떤 미래를 보여주려고 하는 걸까요? 


PRID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