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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예뻐야 되냐고요

[도서] 내가 왜 예뻐야 되냐고요

플로렌스 기븐 저/우혜진 역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4점


 

페미니즘

오래전부터 이어져 왔던 남성 중심의 이데올로기에

대항하며 사회 각 분야에서 여성 권리와 주체성을

확장하고 강화해야 한다는 이론 및 운동을 가리킨다

 

요즘의 가장 큰 이슈 중의 하나가 <페미니즘> 논쟁이 아닐까 합니다.

특히 정치분야에서 페미니즘이란 단어를 자주 마주쳤지만 솔직히

크게 신경 써 본 적이 없으나, ( 이미 기성세대가 훌쩍 넘겨버린

나이라는 핑계를 대 봅니다ㅠㅠ)

큰 딸아이와 대화를 하다 보면 아이의 말속에서 <페미니즘>이란

단어가 떠오르기에 이 책에 더 관심이 생겼습니다.

 

고도화된 가스라이팅 속에서 우리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 <성 역할>을

강요당했고 자신의 가치를 마음껏 대놓고 자랑하지도 못 한 체

살고 있음을 지적한 작가의 이야기로 시작한 책은,

여자로서의 나의 인생과 딸아이들이 거쳐야 할 인생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게 합니다.

물론 작가의 이야기를 100프로 동감하진 않지만

그래도 한 번쯤 생각해 봐야 할 주제임을 읽고 나니

더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특히 어느 부분에선 한국적 사고방식에서

조금은 과하다 생각할 수 있는 이야기도 있으나 그동안

여성으로서 당연히 해야 했던 그러나 말하지 못했던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려주며

더 이상 참지 말라고 , 싫은 건 싫다고 하라고

조언해주는데 이야기를 듣다보니 이미 우리 생활속에서

뉴스속에서 많은 사건 사고를 보며 이미 느끼고 있던

이야기였습니다

 

인상적인 내용으론,

가부장제는 당신이 타협하길 바라지만, 그러지 않기를

아마 많은 어느 정도 나이가 된 여성들이 많이 듣는 이야기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요즘은 많이 인식이 달라졌기에 더욱

타협하지 않는 여성들이 늘어날 것 같습니다.

다른 여성의 흠을 위안으로 삼지 마라

이 부분이 진정한 페미니즘이 아닐까 합니다.

왜 여성은 여성을 적으로 여길 때가 많은지.... 모든 여성이

누릴 공간이 충분하다는 작가의 말에 동감하게 됩니다.

누군가 당신이 스스로의 행동을 책임지도록 북돋고

꾸짖어준다면,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사랑에서 나온 행동이다.

이 책은 결국 우리에게 <페미니즘>을 이야기하기보단

인간으로서의 가치관에 대해 이야기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 시대를 사는 이제 사회로 나가는 여성들에게 자신에게 집중하라는

이야기와 좋아하는 것과 싫은 것에 대한 확고한 기준을 가지라

이야기하기에, 변해가는 세상에서 여성으로서의

사회적 가치에 대해 생각하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세상을 만들어야 된다는 생각을 갖기 시작한

여자 사람이 관심 가질만한

책이 아닐까 합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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