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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어원사전

[도서] 우리말 어원사전

이재운 등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4점


 

< 알아두면 잘난척하기 딱 좋은 > 시리즈는

이전에 다른 시리즈를 읽은 적이 있는 데다, 영어의 어원을

다룬 책은 본 적이 있었으나 우리말 어원에 관심을 가져

책을 읽은 적이 없기에 과연 무슨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했습니다.

 

책은

외국과 수없는 소통과 교류를 겪으면서

이루어진 우리말,

그 뒤에 숨은 어원을 밝힌다

우리말 어원 사전중에서

 

라는 부제대로 알타이어 계통에서 시작한 우리 말이

만주어, 몽골어, 퉁구스어, 일본어 등과 같은 갈래에서 시작해

삼국시대 때 한자를 들여오며 변하고 , 이후에도 소통과 교류를

통해 끊임없이 변해왔음을 알려준 뒤

언어에서 어떤 단어들이 어떤 유래로 쓰이기

시작했는지를 보여줍니다.

특히 조선시대 이전은 중국의 영향이 컸고

근대엔 일본의 영향을

현대엔 서양문물의 유입과 함께

다양한 <신단어>가 생겼음을 듣다보니

언어란 역사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였음도

느낄 수 있습니다.

 

늘 쓰는 말이기에 당연히 <우리 말>이라 생각했던 말들이

중국 등에서 시작된 단어였음에 놀라기도 했지만

어디서 시작했는지를 아는 과정에서

내가 쓰는 말이 어떻게 쓰이기 시작했는까지 알게 되어

그 단어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는 효과도

있는 책은,

구성이 독특해 고조선 시대부터 개화기, 일제강점기,

광복 이후까지 시대별로 우리말의 어원을 들려주고

부록으로는 <한자에서 태어난 우리말><불교에서 들어온

우리말> 도 들려줍니다.

 

 

 

시대별로 단어를 보니 생각보다 오래된 단어들이 눈에 뜨였는데

고조선 시대에 결초보은, 고수레, 교활 등이 보여서 흥미로웠고, 특히

교활이 상상 속 동물의 이름이라니!!!

들을수록 어원이 독특한 단어가 많아 기대보다

더 재미있게 읽혔고

이 외에도< 김치> 가 고려 시대에 만들어졌으며 더 이전부터

쓰였을 것 같은 막걸리 역시, 조선시대에 등장했다는 이야기 등

총 434개의 단어의 어원을 듣다 보면 단순히 단어를 아는 게 아니라

어원에 얽힌 역사까지도 재미있게 듣게 됩니다.

 

 

 

책은 우리말 단어의 생성 시기, 유래, 잘못 쓴 예까지 보여주며

우리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더불어

흥미까지 불러일으키기에 어휘력이 부족한 청소년부터 어른까지

재미있게 읽으며 어휘력을 높일 수 있을 것 같아

강추합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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