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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큰 애에게 이른바 "성교육"을 시키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간신히 생리를 왜 하는지 이야기해준 정도였는데
 
그 이상은 진도 나가기가 너무나 어려웠고 너무나 쑥스러웠습니다.
 
그러기에 이런 체험전은 너무나 반가운 소식이었고 아이들과 한걸음에 달려간
 
길은 아이들에게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 때까지도 이 자매들 지들이 왜 왔는지도 모르고 헤벌쭉^^
 
반가운 분들과 인사 나누고 커피도 얻어먹고 (흑 죄송해요 ㅠㅠ 매번 먹기만 해서 ㅠㅠ)
 
드디어 입장!!
 
정자, 난자 모자 쓰고,,,,,,,
 

정자를 형상화한 방에서 임신이 어떻게 되는지 설명듣는 아이들
 

이란성 쌍둥이가 왜 태어나는지도 예쁜 인형을 통해 배우고^^

아이들이 옆방에서 교육 받는 동안 엄마들은 체모의 역활이나 신체의 변화 피임약 등에 대해
 
아이들에게 이야기 해줄 내용을 교육 받은 후 아이들에게 설명했습니다.
 

나름 예쁜 여자 그림에 체모붙이는 체험을 하는데 큰 딸 벌써 저~~만큼 도망가고 작은 딸도
 
쑥스러워하네요 ㅠㅠ 이런이런....ㅠㅠ
 
손을 넣어 몸이 어떻게 변하는지도 살펴보고.....^^
 




피임약과 콘돔도 설명했습니다. ㅠㅠ 울 딸내미들 저 콘돔안에 무엇이 들어가냐고 묻는데
 
쑥스러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ㅠㅠ
 
걍 대충 설명 ^^
 

옆방에선 사춘기엔 어떤 마음이 드는지....특정 한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생김을 이야기 하는
 
데 울 딸내미들 장난 모드....눈에 힘 확 주었는데 별 소용 없더라구요 ㅠㅠ

다음 공간에선 유형별로 위험한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나를 배웠는데 가장 좋은 코너였습니다.
 
그런데 아쉬운건....아파트에 사는 아이들이 대처하는 법 위주여서 우리 처럼 일반 주택은
 
어찌해야하는지..고민 되더라구요
 
예를 들면 어른 없이 택배가 왔는데 없는척하는 것도 나쁘다고 합니다.
 
빈집 털이들이 빈집인줄 알고 들어오는 경우가 있는데......그게 설명 들으면서 젤 난감
 
했습니다.
 
납치 등의 상황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모형물과 사진도 찍고^^
 

다음 방에선 아이들이 경찰서 전화 번호 혹은 구호등이 적인 모형물을 만들고 읽어 보는 시간^^
 


그리고 마지막으론 배운 내용을 노래를  엄마와 함께 율동을 곁들여 불러봄으로써 끝냈습니다.
 
 
조금씩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성교육을 시키지 못해 늘 마음 한 구석이
 
불편했는데 너무나 좋은 시간이 되었고...이걸 계기로 슬슬 집에서도 책등을 통해 제대로
 
된 성교육을 시켜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 만난 카페 분들 너무 반가웠고...출근때문에 같이 점심 못해서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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