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달걀의 다시 봄이 온다면을 읽고 작성한 스포일러가 포함된 리뷰입니다 페이백 이벤트를 통해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이서는 과거의 사건을 겪고, 증인보호 프로그램을 통해 작은 시골마을 도서관 사서 ‘이준’이라는 새 신분으로 살아간다. 그는 하루하루 고통스러운 삶 속에서 떠나야만 했던, 자신의 연인 준형을 떠올리며, 그를 그리워한다. 작품이 공의 시점으로 전개되는데 공이 트라우마때문에 정신이 온전치 못해서 서술이 중구난방으로 느껴져서 더 이입이 잘되네요 수가 진정한 벤츠수네요 이제는 두사람이 많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