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가 죽은 줄만 알았던 자신의 정혼녀였음을 눈치챕니다. 독을 먹고 생사의 갈림길에 선 여주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결국 해독제를 구해 살려냅니다. 여주를 죽이려했던 세력을 없애기 위해 무술대회를 개최하고 잘 마무리 됩니다.
마지막까지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아 이야기가 긴박하게 전개되서 지루함이 없었습니다.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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