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히 나이 들기 위하여 ... <오늘부터 나를 돌보기로 했습니다.>
제목이 참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시간은 흐르고, 내 몸은 예전같지 않은데 - 내가 나를 돌보지 않으면 누가 나를 돌봐줄까요. 공감이 되고, 반성도 되는 마음으로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책의 저자는 평범한 아줌마, 평범한 직장인, 평범한 엄마이자 부인... 본 내용에 앞서 조금 긴 프롤로그에는 "이것은 성공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라며 미리 간을 칩니다. 그래서 더 공감되고, 내용도 나를 돌아보게 만드는 부분이 참 많았어요. 책이 술술 읽힙니다.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