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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추는 춤 2

[도서] 너와 추는 춤 2

이연수 글그림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개를 키워본 적도 없고 제주에서 살아본 적도 없는데 이 만화가 왜 이렇게 좋고 공감되는지 모르겠다. 2권을 읽으면서 1권을 읽을 때는 흘리지 않았던 눈물까지 흘렸는데, 그 에피소드를 다시 봐도 마음이 짠했고 마지막 장면에선 여지없이 눈물을 쏟고 말았다. 

 

그렇다고 이 만화가 슬프기만 한 건 아니고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장면이 훨씬 많다. 마당에서 귤을 따먹고 마당에 생물 고등어가 떨어져 있는 장면을 볼 때는 역시 제주도구나 싶었다. 왕년의 토로는 종이 포장지를 벗기고 햄버거만 (훔쳐) 먹기도 했다는 이야기도 웃겼다(ㅋㅋ). 아파서 그릉그릉 하면서도 고기를 주면 잘 먹었다니 너무 귀엽다.

 

식탐 대마왕 토로, 너는 존재 자체가 사랑이었구나. 얼마나 사랑스러운 존재였으면, 실제로 만난 적 없는 나조차도 널 그리워하게 만드니. 부디 더 좋은 세상에서 편안하게 지내고 있기를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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