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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읽은 책

완벽한 아이

모드 쥘리앵 저/윤진 역
복복서가 | 2020년 12월

모드의 좋은 점은 모드의 부모가 해준 교육이나 훈육으로부터가 아니라 모드 자신에게서 나왔다. 자기보다 약한 동물들을 보살피는 마음,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며 감동하는 마음, 좋은 책을 읽으며 공감하는 마음,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는 마음, 실패해도 좌절하지 않는 마음. 이런 마음들은 누가 가르쳐주지 않았는데도(오히려 억압하고 통제했는데도) 모드 자신에게 있었고, 모드는 이 마음들을 끝까지 지켰다. 모드는 이미 '완벽한 아이'였다. 아마 우리 모두도 그랬을 것이다. 아직 그 아이가 우리 안에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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