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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다는 게, 정말인가요 6

[만화] 결혼한다는 게, 정말인가요 6

와카키 타미키 글그림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결혼 생각이 없는 두 남녀가 싱글이면 해외 전근 갈 확률이 높다는 말을 듣고 위장 결혼을 감행했다가 예비 부부 행세를 하다 보니 진짜로 서로를 좋아하게 된다는 내용의 만화다. 5권까지는 위장 결혼을 선택한 리카와 타쿠야가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는 과정을 그렸다면, 6권부터는 서로에 대한 호감을 인정하고 (위장이 아닌) 진짜 결혼을 하기로 한 두 사람이 여러 문제들에 부딪치는 모습을 그린다. 

 

혼인 신고서를 사이에 두고 앉은 리카와 타쿠야는 결혼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 프러포즈, 양가 가족에게 인사, 예물 교환, 청첩장 발송, 결혼식, 피로연, 신혼여행... 그들의 머릿속에 떠오르는 수많은 과정보다도 중요한 게 있다면, 그건 바로 둘이 함께 살 '집'이다. 곧바로 리카와 타쿠야는 신혼 살림을 차릴 집을 보러 다니는데, 각자의 월세를 합치면 예상보다 훨씬 넓고 위치가 좋은 집을 장만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기뻐한다. (실제로 일본이나 한국이나 사람들이 결혼을 하는 주요 목적 중 하나는 내 집 마련 아닐까...) 

 

리카와 타쿠야에게 집 구하기보다 어려운 건 부모님에게 알리기인 걸로 보이는데, 이건 아마도 리카의 부모님이 오래 전에 이혼했고 리카가 성인이 된 이후로는 연락을 거의 안 하고 지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진작에 리카와 만난 적 있는 타쿠야 쪽 가족들은 당연히 쌍수 들고 환영한다 ㅎㅎ). 그나저나 이 커플, 아직 스킨십 진도가 키스에 멈춰있는데요... 과연 결혼 전에 어디까지 진전이 있으려나. 설렘 반 걱정 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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