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조조영화로 택한, 헝그리하트.우리나라에서의 포스터와외국서의 포스터 느낌이 많이 달라요.관람후 보니, 외국 포스터 느낌이 맞는듯. 미국 포스터는 위험해보이는 다른 시각을 이야기했다면,이탈리아 포스터는 결핍된 마음의 엄마를 표현하네요.뉴욕의 한 차이나 레스토랑,비좁은 화장실에 꼼짝없이 갇힌미국 남자 주드 + 이탈리아 여자 미나이렇게 시작되는 영화.둘의 만남은 갖힌 공간, 화장실. 힘든(?) 공간에서 만난 둘은 사랑에 빠지고,어쩌다보니... 아기가 생기고...둘은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드의 엄마는 미나를 반기며,너만도 자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