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로 일하며 나는 건강의 중요성, 아픔에 관한 경각심을 남들보다 조금 더 빠르고 친밀하게 깨달았다. 새로 나온 요리를 내 입으로 맛보기 위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지기 위해, 친구들의 사는 이야기를 듣기 위해, 가족과 여행을 떠나기 위해. 그런 사소한 일상들. 단지 그뿐이다.(126쪽)"나는 최원진님께서 저술하시고 <상상출판>에서 출간하신 이책? <내 마음은 누가 간호해 주나요>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아~ 항시 건강해야하는 이유가 특별히 있는게 아니라 윗글처럼 평범한 일상을 보내기위해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