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을 공부한 독일에 살면서 두 아들을 키우는 엄마가 쓴 책~~아이들을 키우면서 경험했던 자신의 이야기와 인터넷 범죄, 성범죄, 경제교육, 사회의 일원으로서 더불어사는 관계 등 실제 아이들을 교육하기 위해 필요한 부분들을 챕터별로 잘 정리해 놓은 책이다. 여러 양육서들을 많이 읽어봤는데 이 책은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 뿐 아니라 다른 어른들이 읽어도 도움이 되는 유익한 책인 것 같다. 물론 재미도 있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