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블로그

리뷰 진정한 구원의 서사시

표지부터 마음에 드는 책이다. 소설을 끝까지 완독한 적이 별로 없어 이 책을 보며 내가 정말 완독할 수 있을까하는 걱정을 하며 읽기 시작하였다, 왠걸,,, 하루 만에 다 읽어버리는 짓을 하고 말았다.  시간이 여유가 있었다면 서평을 진즉에 쓸 수 있었는데 너무 바빠서 이제야 서평을 쓴다. 만약 판타지나 역사스토리를 좋아한다면 누구나 좋아할 이야기이다.    소설의 배경이 되는 동칸달 번왕국과 서칸달 번왕국은 서정적 판타지라는 말 그대로 황금빛 벼가 넘실대며 높은 산맥과 호수로 둘러싸여 있는 ...

2023.03.27 공감 횟수 3 댓글 수 0

포스트 [스크랩] [서평단 모집]『나는 왜 저 인간이 싫을까?』

2023.03.24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한줄평]香君 : 향기의 소리를 듣는 자 (上)

2023.03.20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향군, 재밌는 소설

2023.03.20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한줄평]세이노의 가르침

2023.03.07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스크랩] [서평단 모집]『(세트) 香君 : 향기의 소리를 듣는 자 上,下』

2023.03.07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당신도 정의감 중독자?

폭로전이 주 콘텐츠였던 유투브 방송이 있었다. 도마 위에 올려 진 생선처럼 유명인을 이러저리 썰어대는 그들의 언어폭력은 저래도 되나 싶을 정도의 높은 수위로 적나라해 볼 때마다 불편함을 가지곤 했다. 한 사람의 인생을 자신들이 마치 정의의 사도이자 심판자인 것 마냥 사회적 단죄를 공적으로 한다. 그 유투브의 수익은 상당하여 항상 상위권에 링크되어 있곤 했다. 대부분의 폭로전은 진실규명이나 정의와는 전혀 상관이 없고, 진실따위는 중요하지 않았다. 폭로는 어느새 정의가 되어 있었고 진실은 중요치 않은 세상이 작금의 시대이다.  ...

2023.03.02 공감 횟수 4 댓글 수 0

포스트 [스크랩] [서평단 모집]『정의감 중독 사회』

『정의감 중독 사회』 모집인원 : 5명 신청기간 : 2월 19일 (일) 까지 발표일자 : 2월 23일 (목) 리뷰작성기한 : 도서를 배송 받고 2주 이내 *기대평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YES블로그 리뷰가 있다면 1건만 올려주셔도 당첨 확률이 올라갑니다.        ※ 서평단에 응모하시는 여러분, 확인해주세요! ▶YES블로그를 개설 후, 이 글의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도서 발송 - 도서는 최근 배송지가 아닌 회원정보상 주소/연락처로...

2023.02.15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시인의 글구멍

봄이 오고 있다. 겨울이라는 터널이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더니 봄이 어느새 성큼 다가와 있다. 매일 불어오는 바람에서도 향기가 나고 매일 바라보는 햇볕도 따스한 빛을 품고 있다. 무언가를 시작하기에 좋은 나날들이다. 봄이 지나면 여름이 오고 가을 지나 겨울. 사계절을 모두 겪으면서 삶이 좀 더 단단해졌으면 하는 소망을 가져본다. 인생을 사계절로 나누어 내 삶을 돌아보면 지금은 아마도 가을쯤이지 싶다. 봄처럼 인생을 시작하고 계획하고 실행하던 이십대를 지나 사랑과 일에서 여름처럼 아름답고 푸르며 찬란했던 시절이 있었다. 그리고 모든 것...

2023.02.14 공감 횟수 5 댓글 수 0

포스트 가열차게 화이팅!

운동을 하루도 빠지지 않고 한다. 배에 복근 생기는 게 새해목표라 했지만, 운동이 습관이 되다보니 운동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근력운동을 하니 좋은 점이 많다. 예전에는 런닝머신 30분에서 한 시간가량 하고 기구를 사용하여 30분 정도 운동을 하였다. 지금은 근력운동을 한 시간 가량하고 줄넘기를 1000개 하는 것이 루틴이다. 근육이 생기니 몸이 단단해지고 있다.  약간의 부작용은 밤에 잠이 잘 오지 않는다는 것과 살 빼려 했던 것과 달리 식욕이 왕성해진다는 거다. 나이들어 다이어트에 목숨 걸고 ...

2023.02.14 공감 횟수 4 댓글 수 4

포스트 새옹지마는 진짜였어

2023.02.07 공감 횟수 3 댓글 수 0

리뷰 제갈량에게 배우는 심리학

중국드라마나 무협지를 보면 속고 속이는 이야기들이 주를 이룬다. 그때 문득 생각하길 중국과 같은 다민족국가는 살아남기 위해 먼저 속고 속이는 권모술수에 능함을 배워야 하기 때문이 아닐까싶었다. 그래서 삼국지를 보면 하나같이 솔직하면 당하고 세상물정에 어두우면 살아남지 못한다. 제갈량은 중국 무협지에 나오는 영웅들의 대표 형상이다. 모든 일에 능통하고 견문이 넓고 세상이치를 꿰뚫고 있으며 인간 심리를 통달하여 어떤 상황에서든 벼랑에 몰리는 경우가 없다는 점이다. 일례로 적벽대전에서 십만 대군으로 조조의 백만 대군을 상대할 때 화살이 ...

2023.02.06 공감 횟수 3 댓글 수 0

포스트 [스크랩] [서평단 모집]『(세트) 초의 1 + 초의 2』

2023.02.03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1월 지나 2월 3일 골목에서

신년을 맞이하여 새해 목표를 배에 복근 새기고, 책 읽고 쓰는 일을 열심히 하는 것으로 했다. 작심삼일은 아니었지만, 운동은 게을리하지 않았지만, 책 읽고 쓰는 일은 목표로만 그쳤다. 서평을 쓰려고 리뷰어클럽에 책도 신청하여 받았지만, 읽지도 못하고 있으니 말이다. 갑작스레 폭풍업무가 몰아치고 처리해야 할 일이 산적되니 몸이 두 개라도 모자를 판이었다. 작년 말 운동에 대한 갈망과 목표의식에 지른 애플워치 덕에 매일매일 운동이 생활의 일부로  자리잡았다. 매일 느껴지는 몸의 변화와 건강해지고 있다는 즐거움...

2023.02.03 공감 횟수 2 댓글 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