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감정의종류중에 감정컨트롤이 제일어려운
"화"의 감정을 잘 푸는방법의 대해 아이가 쉽게 받아들일수
있게 표현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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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소피아의 화를 푸는 방법을 들여다보러 가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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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가 블록으로 큰 건물을 만들고 있어요.
이제 '마지막' 꼭대기 딱 한 층만을 남겨두고 있었죠.
소피아는 엄마에게 자랑할 생각에 신이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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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축구공을 차며 노아가 들어옵니다.
"쿵" 축구공에 맞은 블럭이 와르르 쓰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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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난 소피아가 노아를 주먹으로 때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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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소피아를 진정시킵니다.
"네가 정성껏 쌓은 블럭인데 동생이 한 방에 쓰러뜨리다니.
소피아, 네가 왜 화가 났는지 엄마는 이해해."
(감정을 공감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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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소피아를 안아줍니다.
"다른 사람을 때리지 않으면서도 화를 푸는 방법을
생각해낼 수 있을까?
(화를 푸는 방법의 대해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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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난 것을 풍선 속에 불어 넣어 담을 수 있어요."
그 밖에 방법들도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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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는 '화를 푸는 방법' 앞에 서서 생각합니다.
이번엔 어떤 방법으로 화를 풀까?"
한참을 생각하던 소피아는 손가락으로 풍선을 가리킵니다.
"오늘은 모든 나쁜 기분을 이 풍선에 담았어요.
그랬더니 한결 기분이 좋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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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의 화를 푸는 방법들을 찾으며
이야기는 끝이납니다..
맨뒷면에는 부모와교사를위한 16가지 팁도 있어요~~
이책을 아이와 읽으면서 "화"가 나는감정을 상대에게 피해를 주지않고 긍정적으로 화를 풀수 있는방법의 대해
많은걸 배우게되는 책인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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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은 참 다양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