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블로그

책의 난이도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어휘수준이 어렵고 전문적이라 그리고 모르고 지나가기에는 

진행이 안되 전자사전을 끼고 읽었던 것 같습니다. 

문장구조에 비해 어휘가 압권이라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종교에 대해서 서술하는 부분과 동물들 특징들 부분은

 내용자체가 난해고 어렵기 때문에 도전하실때 이 점이 난관이라고 생각됩니다.

일본사람에게 서술하는 과정은 정말 끔찍하고 너무 사실적으로 묘사했더군요. 

어머니가 요리사에 의해 살해되는 과정과 어머니

의 머리가 바닥에 가라앉는 상황에서의 진술은 몸서리쳐지더군요

. 섬이야기도 흥미로웠읍니다. 어떻게하면 이런 소설을 쓸수있는지....  시

간은 좀 걸렸지만 읽는내내 즐거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