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 삼부작 소설의 특징이자 작가인 영화감독
기예르모 델 토로의 특징이기도 한 듯 합니다.
처음에 영화화 시키려다 제작사에서 드라마로 만드는 게
낫지 않겠나 권유하여 시즌 4까지 스트레인이라는 제목으로
방영됐었는데 해리포터의 아구스 필치 아저씨와
뭔가 억울하게 장혁을 닮은 로스트 시리즈 마틴 키미역 배우 등이 출연했고 시즌1을 특히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ㅎㅎ
드라마로 이 책의 결말까지 어느 정도 알고 읽었는데
잭과 에프 부자는 여기서도 독자의 부아를 불러일으키는
캐릭터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