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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마시는 새벽별

[도서] 바다를 마시는 새벽별

박도은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바다를 마시는 새벽별

                                   박도은 지음

                                              델피노

 

마치 시집에서 제목을 뽑은 듯 한 감성적인 타이틀에

내용마저 판타지 소설이라 저물어가는 여름의 끝자락에서

가을냄새가 물씬 나게하는 별을 보게되는 책이었다.

 

계명성; 새벽별. 새벽에 동쪽 하늘에서 반짝이는 금성을 이르는 말.

계명성국은 세계정부와 두 나라 사이에서 벌어지는 대립으로 온 세계가 세계정부 하에 움직이지만 그에 굴하지 않고 전통과 역사를 지키는 유일한 독립국가로 성장하였다.

세계정부에 편입된 사람들은 "라우더" 라는 약을 필수 복용하는데 감정과 부의 재분배,규칙까지 통제하고 철폐해 감정없는 차가운 세상을 만들었다.

그 라우더를 개발한 베어라는 개발자는 세계 평화의 공을 인정받아 수뇌부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계명성국의 뛰어난 문화 예술품이 마피아에 의해 거래되었고 대통령의 아들까지 그 조직에 몸을 담지만 곧 혼란을 겪고 만다.

주인공들의 정의와 그들이 바라는 세상, 애국심으로 결속된 그들의 불꽃같은 열정이 반대되는 카르텔에 맞서 우리가 원하는 결말을 맺을지 상상해본다.

 

"새벽달과 같이 빛나는 당신의 눈빛

아프고 외로웠던 그대 눈물 내가 닦아줄게요

내 품으로 돌아와 웃음을 되찾아요

우리사이엔 만나지 못한 시간이 있어

내가 이제 잡을게요 사랑하는 그대여

여기서 당신을 또 잃진 않을래

몇 번이고 그대를 안을래"                  334p

 

인간의 세상은 인과응보 권선징악 정의는 반드시 이긴다는 부메랑법칙을 믿고있다.

선을 위해 악을 물리치려는 정의로움과

그들이 꿈꾸는 세상을 향한 목적의 헌신이

스스로에게 믿음의 가치를 중시하는 중요한 열쇠가 되었다.

우정과 사랑이 좌절하지 않고 원하는 세상으로 향할 수 있었던 가장 큰 믿음이 아니었나 생각해본다.

어두운 바다 속으로 잠기려 하는 새벽별들을 구해내어 더 크고 광활한 세상에서 빛나게 하는 그런 세상.

불꽃이 된 그들에게 어둠은 결코 두렵고 무서운 존재는 아니었으리라.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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