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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배우는 플라스크 웹 프로그래밍

[도서] 처음 배우는 플라스크 웹 프로그래밍

윤정현 저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4점

플라스크를 사용해보고 싶다면 참고하면 좋을 책이다.

처음 IDE 세팅하는 것부터 가상환경 세팅, 기타 파이썬 패키지 설치까지 코드를 읽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어렵지 않게 따라할 수 있다. 또 기초만 설명하는 게 아니라 AWS와 함께 사용하는 개발 업무까지도 같이 엮어 있어서 실무까지 참고하고 싶다면 참고할 만 하다. 마지막 배포단원까지 읽는다면 저자가 의도한 플라스크 초중고 레벨까지 가본 셈이 된다.

 

지루한 설명은 최대한 자제한 것 같고 바로 실습으로 따라해보고 싶은 사람에게는 좋을 내용이다. 실습 또한 간단한 애플리케이션 구동부터 영화 예매 사이트, 블로그, 쇼핑몰 등 대표적인 예제를 집어넣었다. 보통 클라우드 실습할 때 쇼핑몰 홈페이지랑 DB를 연동해서 클라우드로 관리한다. 가상머신으로 띄운 홈페이지 내용을 로컬 DB 관리툴에서 수정하고 반영할 때 가상머신 db랑 소통할 수 있게 방화벽 설정을 추가한다. 책 중간중간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한 다양한 상황과 솔루션에 대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 프로덕트를 만들 때 벌어지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이해가 있는 사람이라면 공감하면서 책을 넘기겠지만 그 상황을 잘 모르는 사람이라면 조금 낯선 내용으로 다가올 수도 있겠다.

 

이렇게 쓰고 보니 완전 초보에게는 사실 좀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다. 저자가 단순히 플라스크 자체를 사용하는 데에만 집중한 게 아니고 파이썬으로 개발, 테스트, 배포까지 사실 좀 넓은 부분을 다 다루다 보니 어떤 내용은 어려울 수 있겠다. 특히 마지막 '마치며' 란 글을 보면 저자가 인프라적인 요소도 챙겨야 된다고 생각해서 책 구성을 했다고 밝히고 있다. 그런만큼 프로덕트를 만드는 입장에 있어본 사람이라면, 혹은 그 관련된 분야에 조금 발을 담그고 있는 사람이라면 쉽게 플라스크 내용을 습득할 수 있겠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다양한 내용이 책에 노출되므로 참고하도록. 

 

개인적으로는 한 내용만 오래 파는 것보다 입문서라면(책에서는 완전 초급보다는 초중급 레벨용이라고 나와있다) 다양한 분야를 건드리고 소개하는 구성을 선호하는 편이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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