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대해 고민하는 청소년기에 반드시 읽어야할 책!
워낙 유명해서 읽었지만, 책은 600페이지가 넘고, 사례들도 별루 공감이 안가서 지겨웠다. 대중서라고 하는데, 생물학 전공자가 아니면 알필요도 없는 내용도 많다. 하지만, 인간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살아야하는가 고민하는 청소년기에는 반드시 한번은 읽어야할 책이다.
요즘 선한 영향력이란 표현이 유행하는데, 이 책을 읽고나면, 사기치는것보다 선한 행동을 하는것이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하는데 유리한 상황에서 저런 말을 하는것이란 진실을 알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