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스카이프, 에어비앤비 어플리케이션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리액트 네이티브로 만든 앱이라는 것이다.
리액트 네이티브를 사용하면 AOS/iOS 상관없이 하나의 코드로 여러 운영체제 앱을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앱들은 스토어의 업데이트 심사를 받아야 하는데 iOS는 그 기간이 더 길고 대략적인 시간을 추정할 뿐 정확히 계산할 순 없다. 이 리액트 네이티브를 사용하면 심사 없이 기능 추가 및 버그 수정을 바로 진행할 수 있는 엄청난 운영 이점이 있다.
이와 같은 이점이라면 리액트 네이티브를 도입하지 않을 이유는 없는 것 같다.
그래서 오늘은 처음 배우는 리액트 네이티브 책을 살펴본다.
이 책은 단순히 UI 컴포넌트를 설명하는 이론서가 아니라, 실제로 간단한 모바일 앱을 만들면서 디버깅과 배포까지 빠르게 입문할 수 있는 책이다.
자바스크립트의 기본 지식을 알고 있으며, 자바스크립트 ES6 문법에 대해 이해하고 있다면 읽기에 더욱 편하다.
전체 10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습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채팅 앱을 구현하며 리액트 네이티브의 입문부터 테스트까지 살펴 볼 수 있다.
핵심 내용부터 먼저 보면서 리액트 네이티브의 사용 방법을 익힌 후, 직접 애플 앱 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배포하도록 구성했다.
- 컴포넌트/스타일링
- 할 일 관리 애플리케이션 만들기
- Hooks/Context API
- 리액트 내비게이션/스택 내비게이션/탭 내비게이션
- 채팅 애플리케이션 만들기
- iOS/안드로이드 배포하기
- 버전 업그레이드
여느 책이 그렇듯 이 책도 리액트 네이티브 완전 정복 목표가 아니다. 리액트 네이티브에 대해 살펴보고 프로젝트를 진행한 뒤 배포까지 한 사이클을 익혀보는게 목표다.
그 사이클을 맛보고 싶다면 처음 배우는 리액트 네이티브 책과 함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