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은 이미 다양한 곳에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할 수 있는 분야는 더욱더 무궁무진하게 늘어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것을 비즈니스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쉽게 생각해 보면 엑셀 작업과 비슷합니다. 엑셀 데이터를 기반으로 향후를 예측하고, 판별하고, 최적화를 보조해주는 어떤 장치를 만들 수 있는 것이죠. 한마디로 데이터가 있는 곳에 인공지능이 있습니다.
AI로 일하는 기술 p.328
변화하는 시대에 적응하지 못하면 모두가 인공지능에 대체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마저 드는 요즘.
인공지능의 정확한 의미와 인공일반지능과의 차이, 그리고 각종 산업에서 활약하고 있는 인공지능의 능력과 전망까지 다각도로 알려주는 책을 만나게 되었다. 바로 AI로 일하는 기술!
이 책은 인공지능을 업무에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의 현업 담당자, 인공지능 기술 도입을 고민하는 기업의 임원 및 경영진, 현재 나와 있는 인공지능 기술 수준이 궁금한 일반인, 인공지능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한 모든 독자들이 읽으면 큰 도움이 되는 책이다. 실제로 인공지능 연구가는 이 책의 내용에 동의하고 공감하며, 추상적인 인공지능을 현실적으로 도입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고 극찬했다. 이 AI로 일하는 기술 책을 완독하면 어디가서 인공지능에 관해서 대화를 유려하게 할 수 있는 수준까지 끌어올려다는 후기도 접할 수 있을 정도이다.
인공지능에 대해 궁금한 47가지 질문을 인공지능 전문가가 친절히 답하는 형식으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있다. 오랫동안 기업의 임원을 대상으로 AI 코딩 교육을 해온 저자는 향후 인공지능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고민하는 모든 기업인에게 올바른 인공지능 활용 방향도 함께 제시한다.
- 인공지능이 인간의 뇌를 흉내 낼 수 있는지
- 인공지능도 인간처럼 학습하는지
- 인공지능이 사람을 지배하는 세상이 오는지
- 인공지능의 발달로 직장을 잃게 될 수 있는지
- 미래에는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하는지
- 기업이 인공지능을 어떻게 도입하면 좋을지
<챕터 소개>
1~2장은 인공지능과 인공일반지능의 개념을 살펴보고, 인간을 뛰어넘는 슈퍼인텔리전스는 왜 나올 수 없지를 아아본다.
3~4장은 현재 인공지능이 어느 수준까지 발전했는지, 앞으로 인간이 인공지능에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독학이 가능한지 등을 가이드 한다.
5장은 인공지능을 도입하는 기업들에서 발생하는 의사소통의 갭, 불필요한 커뮤니케이션 에너지 소비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 임원들이 코딩을 배울 것을 강조한다. 직원에게만 전적으로 맡기면 의사결정시에 큰 어려움이 있으므로 더 명확하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위해서 코딩 배울것을 강조한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