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는 확실히 주는 책이다...
이 책은 물고기를 잡아주지 않는다...
즉 이책 읽자 마자 바로 글을 잘 쓸수 있게 되는게 아니라는 뜻이다..
글을 잘 쓸려면 어떤 방법으로 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책이다.
그러니 독자들은 꾸준히 연습을 해야만 한다...
읽으면서 고개를 끄덕일수는 있지만 그 연습 방법은 간단하지만 꾸준히 할수 없는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내가 부지런하지 않기 때문이겠지만...
하지만 약간의 요령은 배울수 있었으니... 짧은 시간에 좋은것을 배웠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