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주래프스키가 쓴 ‘음식의 언어‘를 재미있게 읽고, 우리 음식에 대한 내용이 참 아쉬웠는데, 이렇게 딱 맞는 책이 나왔네요. 우리 음식의 이름에 담긴 역사, 동서양의 차이 등 음식을 둘러싼 다양한 인문학적 지식의 성찬이 펼쳐지는...그런 책이네요. 책 제목은 우리 ‘음식의 언어‘지만, 내용은 맛깔나게 읽을 수 있고 지적 영양도 풍부한 ‘언어의 음식‘과 같은 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예전에 주래프스키가 쓴 ‘음식의 언어‘를 재미있게 읽고, 우리 음식에 대한 내용이 참 아쉬웠는데, 이렇게 딱 맞는 책이 나왔네요. 우리 음식의 이름에 담긴 역사, 동서양의 차이 등 음식을 둘러싼 다양한 인문학적 지식의 성찬이 펼쳐지는...그런 책이네요. 책 제목은 우리 ‘음식의 언어‘지만, 내용은 맛깔나게 읽을 수 있고 지적 영양도 풍부한 ‘언어의 음식‘과 같은 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