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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링크

[DVD] 브링크

감독 : 마이클 앱티드 / 배우 : 에이단 퀸, 매들린 스토우, 제임스 레마, 피터 프리드먼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4점

언젠가 youtube의 영화소개를 보고서 보겠다고 생각했던 작품중 하나였다. 어째 보다보니 김하늘의 영화 [블라인드]와도 비슷한것도 같단 느낌도 들고..음, 게다가 아예 안보이는 여인이 스너프필름인가 목격자였던 작품도 있고, 또 오드리 헵번의 [어두워질때까지]의 시각장애자 연기도 생각이 났다. 오드리 헵번만큼이나 매들린 스토우의 연기도 멋졌다. 그녀의 시선에서 보는 blur 효과도 멋졌고. 단, 거리를 짐작못하는 그녀가 집 아파트계단을 올라가며 정확하게 노란 경찰테이프를 무리없이 피해가는 장면 빼고 ^^


맨처음에는 형사인지도 모르는, 행실쓰레기 존 홀스트롬은 바에 술을 먹으러갔다가 엄청나게 섹시한 바이얼리니스트의 아일랜드계 밴드연주를 보고, 그녀의 시선을 끌기위에 거진 스트립쇼를 벌인다. 그 바이얼리니스트인 에마 브로디는 8살 어머니의 학대로 각막에 손상을 입고 20년간 시각장애자로 도우미견 랄프의 도움과 밴드에서의 수준높은 연주로 잘 살아가고 있었고, 그녀의 미모에 호감을 가진 안과의사의 도움으로 사고사로 죽은 사람의 각막을 이식받게 된다. 20년간 시각을 잃었던 그녀는 바로 또렷한 시각을 찾지못하고, 또 각막에 맺힌 이미지가 나중에 뇌에 전달되는 지연효과까지 겪게 된다. 


자신의 집으로 우편물이 잘못왔다고 알려주었던 윗집 처자네 집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고, 무언가 수상했던 그녀는 복도의 문을 연다. 관리인인듯한 남자는 그녀에게 속삭이며 아무일이 없었다고 하나 그녀는 범죄를 직감하고 경찰서로 찾아간다. 그녀를 보고 화들짝 놀라는 존 홀스트롬. 그녀의 시각문제를 문제시삼는 이들중 목소리가 좋다며 존 홀스트롬을 지적하나 또한 무시당한다. 


살해당한채 시간당하고, 손목에 자상까지 입은채 욕조에서 십자가 목걸이를 차고 발견된 사건. 존 홀스트롬은 바로 아래층에 에마가 산다는 사실을 알고 그녀가 맡은 향내, 그리고 느리게 나타난 범인의 얼굴로 용의자선별을 하려하나, 이는 불가능에 가깝고 다들 그녀의 목격자 능력을 의심한다. 그런 와중에 나타난 범인의 협박. 그리고 또 일어난 사건. 이 피해자들은 서로 관련이 없어보이는듯 하나....


에마가 존은 선택하는 것도 그럴수 있다쳐도, 베드신에서 왜이리 여배우를 다 벗겨야했는지... 베드신이야 필요했지만서도. 여하간, 행실쓰레기 형사가 남주라는 것도... 여주를 두고 형사들의 수근거림도 꽤 마에 들지않지만, 시각장애자에서 시력을 회복해가는, 그와중에 이미지전달지연도 있는 특수한 설정도 꽤 흥미진진했다.


아, 그리고  나체의 피해자 시체를 음미하듯 보며 개그를 했던 남주형사가 아니라, 범인의 비아냥에 맞서 사건을 종결한게 여주라는 사실도 꽤 마음에 들었고, 가장 마음에 드는건, 도우미개는 죽지않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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