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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주택

[도서] 영국의 주택

야마다 카요코,Cha Tea 홍차 교실 공저/문성호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앵글로매니아인데다 영국소설을 읽으면 나오는 인테리어, 건축 양식에 꽤나 진심이여서 꼭 찾아보곤 하는데, 이 책은 트리비아 (사소한것) 시리즈라기엔 매우 가성비좋은 본격적 소개가 다뤄지고 있다. 어떤 책은 왼쪽에 텍스트 오른쪽에 일러스트레이션으로 더블로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여기에선 사진마저도 설명에 이어져있어 그 어떤것도 중복되거나 낭비됨없이 소개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의 아파트가 일본에서는 연립주택모양의 저소득층을 위한 건축이듯이, 테라스하우스는 우리나라에서는 고급 아파트에 이름 붙지만, 영국에서는 큰 저택으로 보이기 위해 가늘고 긴 주택을 이어이어 (영화 [노팅힐]을 생각해보면 됨. 셜록 홈즈의 하숙집 허드슨여사 집이나) 만들었고, 간혹 추리물에도 등장하는 세미디태치드는 우리나라의 전원주택의 타운하우스에 설치되서 벽간소음의 원인을 만들기도 한다.

 

이 책의 첫번째 파트는 바로 이런 집양식에 대한 소개이다. 가족이 생길거 같으면 땅을 사서 거기에 건축사에 의뢰해 집을 짓고 바로 그 집은 사람이 살자마자 중고주택으로 가격이 다운이 되서 빨리 파는게 매우 손해인지라 일생에 집을 1번 산다는 일본과 달리, 영국은 땅이 왕실 귀족소유 인곳이 많아 임대를 999년 해서 집을 꾸며서 살며 가족구성원이 달라지면 팔고 다른 형태로 이주한다. 집이 성이라는 영국은 의외로 집을 공유하기를 좋아하며...등등 너무나도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다. 

 

그리고 중간마다 이 집, 저택이 주제가 된 영화나 영드 소개가 있어서 볼때 주의깊게 볼 것을 권고하고 있어 또 다른 재미이기도 하다.

 

무척 알차다. 

 

p.s: 이걸 보고 영드를 보면 아, 저건 에드워디언, 저건 빅토리안, 저건 집이 싸겠군...ㅎㅎ등등이 보임. 영국 여행할때 가지고 가도 된다는 어떤분의 평에 공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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