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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

[도서] 세이프

S. K. 바넷 저/김효정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4점

밤에 이 책을 잡으면 실수..일거란 추천사와 리 차일드의 추천사를 믿고 손에 들었는데, 확실히 재밌기는 하다. 그런데, 이 작가분, 혹시 안나 스노에크스트라의 [외동딸 잠깐 위기를 면하려는 거짓말이었는데...]를 안 읽으신걸까. 비슷하다. 

 

12년전 6살의 제니퍼 크리스탈은 두집건너 있는 친구네 집에 놀러간다고 전화하고 나간뒤 사라졌다. 그동안 부모인 로리와 제이크, 그리고 두살 위인 오빠 벤은 지옥같은 생활을 견뎠다. 게다가 벤은 트라우마로 인해 정신병원 아니 부모들은 굳이 카톨릭학교이라 주장하는 곳에 가있었끼에, 동일한 나이의 청소년들이 대학을 다닐떄 아직 고등학생이었다. 

나, 화자는 집으로 돌아간다. 소위 '아버지'와 '어머니'란 사람에게 성적학대받은 기억이 현재와 혼돈되는 가운데, 전단지의 6살 소녀의 얼굴을 본다. 그리고 제니퍼는 12년만에 집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이것은 진실이 아니었고, 자칭 제니라 주장하는 이 소녀의 기억은 여러인물들의 추억과 자신의 기억으로 혼재한다. 과연 빈자리로 돌아갔으나 그곳이 skeleton in the closet을 소환하는 것이 되었으니, 그녀에게 '세이프  safe' 한 곳은 어디일까. 그녀에게 그곳은 안전하지 않다고 말하는 인물은 누구이며, 언제쯤 FBI는 그녀의 모순을 들여다보게 될까.  

 

[외동딸]은 너무나 기막힌 아이디어로 거침없이 나갔고 너무 실마리를 죄다 뿌려놨기에 추측이 가능했는데, 이 작품은 내가 미리 읽지않았다면 짐작하기 어려웠을지도. 물론, 중간부터 모든것이 밝혀지면서 스릴이 넘치는 긴장감의 연속이었지만.

 

p.s: 근데 실제로 이런 경우 부모의 알리바이가 가장 의심받는데, 그건 제대로 한 건지... 하지만, 단 한명의 형사는 포기하지않았다. 브라보. 

 


http://blog.yes24.com/document/980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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