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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2

[도서] 죽음 2

베르나르 베르베르 저/전미연 역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5점

나는 죽었다. 나를 죽인 것은 누구인가?

 

편집증있는, 평단과 정반대의 대중의 인기를 가진, 비순수문학인 장르문학을 쓰는, 플레이보이지만 미국여배우이자 발명가였던 헤디 라마만을 동경하던 작가 가브레일 웰즈는 어느날 죽었다.

그리고 만난 인물은, 건강염려증에 한 남자 (사미)만을 기다리고 사랑하는, 헤디 라마를 똑닮은 영매 뤼시 필리피니와,

폴란드 이민자였고 사진사이다가 경찰이 된 할아버지 이냐스 웰즈를 만난다. 그러면서 각자 누가 살인범이고 사미는 어디있는지를 알아내는 조건으로 서로 협력을 하게 되고....

 


(헤디 라마, 1940년대의 세계적 미녀배우이자 플레이걸, 그녀는 CDMA기술발명으로 와이파이의 어머니가 되었다)

 

이야기는 범인을 찾는 후더닛인듯 보이나, 많은 내용은 문학평단에 대한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풍자와, 죽음과 생에 관한 생각으로 가득차있다. 다소 직설적인 내용으로, 문단과 대중의 평가가 반대이고 장르문학은 인정받지못하는 등의 문단의 실태와 함꼐, 어려운 소설보다 쉬운소설을 더 좋아하면서도 반대로 대답하는 현학주의 독자들에 대한 풍자를 섞으며 그 중간에 간혹 [상대적이고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을 인용하며 진지와 유머 사이의 균형을 맞춘다. 

 


 


(1권 140~141)

 

...나는 살아있고 당신들은 죽었다....1권, 227

...인류가 가진 많은 문제가 죽음의 공포로부터 비롯된 것이 아닐까. 죽음이 두렵지않다고 주장하는 성직자들이 심약한 영혼들을 통제하기 위해 죽음의 공포를 조장하고 있는지도 모른다...2권.27

 

죽음은 부정적인 것, SF나 장르문학은 소모적인것 그러나 반대의 입장에서 바라보면 죽음은 해방이며 삶은 족쇄이고, 과학적 상상력을 촉진시킨 SF는 실제 과학의 모태가 된다. 이 작품 속에서는 이렇듯 정반대의 것들이 계속적으로 나오지만, 반대로 보는 경우엔 그 상태가 정반대가 된다. 그리고 또한 서로를 보완하는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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