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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의 디킨즈 (The Dickens of Detroit )로 불리던 엘모어 레나드가 지난 20일 사망했다.

그의 수많은 작품들은 영화 [재키 브라운 (원작은 [Rum Punch)], [갯 쇼티] 등과 TV시리즈 [저스티파이드 (justified, 원작은 [Pronto])]등으로 만들어졌다.

 

([Justified]의 티모시 올리펀트와 함께)

 

워낙에 타란티노의 영화가 재미있었던지라 [Rum Punch 재키, 맥스와 함께 오델과 연방요원을 등치고 해피엔딩.]에 대해 약간 실망도 했지만, 생각해보면 영화의 대부분이 원작에서 그대로 가져왔음을 고려하지않았던 것. 지금도 비행기안에서의 감칠맛나는 대사가 생각나는걸.

 

 

 

Eelmore Leonard's 10 Rules of Writing (갑자기 Stephen King의 [On Writing]이 생각나네) 

  1. 날씨얘기로 시작하지 말 것.Never open a book with weather.
  2. 사건의 발단을 쓰지 말 것. Avoid prologues.
  3. '말했다'외에 다른 동사를 쓰지 말 것. Never use a verb other than “said” to carry dialogue.
  4. '말했다'는 말을 수식하는 부사를 쓰지 말 것.Never use an adverb to modify the verb “said”
  5. 감탄 부호를 절제할 것. Keep your exclamation points under control.
  6. '갑자기' 따위의 말을 쓰지 말 것. Never use the words “suddenly” or “all hell broke loose.”
  7. 특유의 방언을 쓰되 아낄 것. Use regional dialect, patois, sparingly.
  8. 자세한 인물묘사를 피할 것. Avoid detailed descriptions of characters.
  9. 장소나 사물에 대한 지나치게 세밀한 묘사를 피할 것. Don’t go into great detail describing places and things.
  10. 독자가 건너뛸 부분이라면 아예 쓰지 말 것. Try to leave out the part that readers tend to skip

내가 8과 9번에 적응을 못했을뿐, 10번 확 와닿네.

 

guardian지의 obituary과 관련소개 :

http://www.theguardian.com/books/2013/aug/20/elmore-leonard

 

 

핫키드

김민혜 역/엘모어 레너드 저
사람과책 | 2009년 10월

(이 작품 속 아버지가 아들에게 해주는 충고는, 옆에 적어놓은 셜록의 말만큼이나 가끔 흥분한 나를 다시 다독이는 말이었다)

 

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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