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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내가 좋아하는 는 탐정 top10 이었는데 점점 늘어나서 도저히 그 애정도를 순위 매길 수 없어 전부 포함시키기로 했다.

 

 


아서 코난 도일의, 츤데레 셜록 홈즈 + 다정한 닥터 왓슨 (꼭 왓슨이 있어야만 한다)

 

 

사실 아서 코난도일 경을 엄청 좋아하기도 하지만, 제레미 브렛의 셜록 홈즈는 정말 아~ 너무 좋았다. 규컴버비치도 점점 멋있어지지만 나에겐 셜록은.. 

 

--> Jeremy Brett, forever Sherlock Holmes

 


레이몬드 챈들러의, 아직 다 매력을 다 파악 못한 필립 말로

(수많은 Marlowe중에 당신이 제일 낫더군요)

 


기리노 나츠오 (桐野夏生)의 터프한 언니, 무라노 미로 (村野ミロ)

(음, 이런 이미지일수도. 생각보단 곱상하지만..)

 


리 차일드의, 너무 완벽해 현실감 떨어지는, 그래서 서스펜스 스릴러인데도 가슴두근두근할 필요없이 안심하고 지켜볼 수 있는 히어로 잭 리처 (셜록 홈즈 이래로 이렇게 안심하긴 처음이다)

 

----> 프로필 :http://blog.yes24.com/document/6990995

 

(잭 리처보다 키가 작지만, 하는 행동이 너무 매력적이야. 다들 톰아저씨지만, 난....톰오빠~)

 

 


미야베 미유키의, 선하고도 강한, 그 잠재력을 입증시킬,  스기무라 사부로   (응원하고 있어!!!!!)

(선한 느낌인데 가까이서 봤더니 주름도 있고 뭔가 드라이하고도 거리가 느껴지는 느낌. 눈매가 무로이상같이 쌍꺼풀이 없는데 크고 맑아서 마음에 듬)

 


아리스가와 아리스의 히무라 히데오 (철학과 학문이 뒷받침된)

 

 


아즈마 나오미의, 길은 잃지않고 미녀는 알아본다고 하지만 좀 의심스러운, 그렇지만 귀여운 스스키노탐정

(지난번 삿포로의 숙소는, 바로 탐정이 출몰한다는 지역에 인접해있다. 삿포로의 타임스퀘어 근처. 영화버전 탐정 얼굴이 좀 버거워서 일원서 만화도 샀다

 

이 탐정은 냉정한듯 하지만 다정하며 사려깊다. 근데 어떻게 이렇게 쿨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

 

 


존 D. 맥도날드의 트래비스 맥기 (Travis McGee)..좀 더 알고싶다....... 

 

 

 

(원서 커버보다는 꽤 클린트 이스트우드 식으로 그려졌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이미지는 그 밖에 생각이 안남)

 

내가 좋아하는 행복한 탐정류

 

 

 


콜린 덱스터의, 앙증맞은 삽질매력의 모스경감과 은근 능력자 루이스

(왼쪽의 저얼굴로 앙증맞기 쉽지않은데...의외로 가운데 작가아저씨가 훨씬 귀여운. 루이스는 딱이야)

 

 


하라 료의,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매력의 소유자 사와자키

 

모든게 번역되어 잘만 나오는 세상에, 여행에서 쓸 간단한 말만 알아도 잘 되는 세상에, 그래도 죽어라 공부한 것은, 하라 료의 소설을 원서로 읽기 위해서였다.....

작가님, 정말..뵙고싶네요.  

 

 


Calbe Carr의, 그 부의 끝을 모르는 스케일 엄청난 Dr. Lazzlo Kreizler 

 

(음, 이미지는 이 두 사람의 중간쯤인듯) 

---> 프로필 : http://17thstreet.net/alienist-books/alienist-characters/laszlo-kreizler/character-analysis/

 

 아마도 탐정계의 아이언맨 급이다.  

 

 

 

 

그뒤를 잇는,


M.C.Beaton의 Agatha Raisin (하는짓 떄문에 점점 애정도가 식고있음. 남자가 문제임)
Rhys Bowen의 Molly Murphy  (하는짓 떄문에 점점 애정도가 식고있음. 남자가 문제임)
Lee Godberg의 Adrian Monk (언제나 나를 웃겨주는건 좋은데, 하는짓은 가끔 헉!!!)
퍼트리샤 콘웰의 닥터 스카페타 (작가 떄문에 점점 더 해정도가 식고있음)
올리버 푀치의, 17세기판 잭리처 사형집행인 (딸때문에 참 고생이 많다)
요 네스뵈의, 신경이 많이 쓰이는, 머리는 정말 좋은 해리 홀레

 

 (위는 해리 홀레 팬이 그린 해리 홀레)


아가사 크리스티의 포아로, 미스마플, 부부탐정

(미스 마플은 생각외로 작품 속에서 냉정해서 좀 무섭다고 충격을 받은 적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앤 힉슨여사의 오디오북을 모으고 들으면서 온화함만을 느낄 수 있어 그녀가 가장 좋음. 이 배우 또한 예쁘고 자그마한 시골에서 꽃을 키우고 살다가 가심)

 


존 버든의 데이버 거니 (은근 오래 인상적인)
체스터튼의 브라운신부 (화끈한 매력이나 카타르시스는 없는데, 은근 귀여움)
헤닝 만켈의 발란더 (작가의 글빨이 끝내줘서...)

마이클 코넬리의 해리 보쉬 (보고있으면 너무 힘들어......)

 

그외...쟁쟁한 탐정들도 많지만...  나에겐 그닥....

또 소설보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묘사된게 오히려 더 멋진 캐릭터

(LOCI의 고렌!!!

 

이건 내가 위키 번역한거 ---> http://blog.yes24.com/document/2546047 

이건 에피소드랑 맞춰볼 것 --> http://www.podengo.com/apocrypha/characters/goren.html

 

 

말포이 아빠 제이슨 아이삭의 [살인의 역사] ---> http://blog.yes24.com/document/6738620

 

 

) 도 있으나 그건 나중에...

 

스기시타 우교상.

일본의 셜록 홈즈. 난 속물인지라 그냥 천재도 좋지만 학벌이 좋은 천재도 좋다. 도쿄대 법대 출신에 영국 유학/연수생. 경시청 캐리어였지만 상사때문에 좌천됨. 시즌 초반에는 버럭하였지만, 점점 갈 수록 아저씨, 능구렁이가 되어.... 아니 예전부터 웬만해서는 그냥 스무스하게 넘어간다. 참 보고있으면 편하다. 알아서 잘 하니까.

 

 

마이클 로보텀의 조 올로클린.

일찌기 이 심리학자의 매력을 몰랐는데, 작가의 필력과 더불어 애정도가 상승하고 있다.

 

 

안드레아스 그루버의 프로파일러 마르틴 슈나이더 (Maarten S. Sneijder)와 자비네 네메즈 형사 

괴팍한 츤데레 천재와 다정하고 영리한 형사 콤비.


 

클리프 제인웨이, 책 사냥꾼

 

 

하무라 아키라 (葉村晶)

자의식이 없는, 자신마저 매우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바라보는 하무라 아키라. 너무 시니컬해서 가끔 사이다 같기도 하다. 예를 들면, 남들의 안좋은 소식을 파헤치면서 소득을 얻는 자신의 직업, 탐정일을 바라보며, 한국전쟁, 베트남전쟁때 경제부활했던 일본경제를 언급한다던가. 어릴적부터 세째언니로부터 많이 당해서 그런걸까. 그녀는 누군가의 악의, 광기를 간지하는것이 매우 능하다. 그리고 그런 상처들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운 것은 아닌듯한, 여전히 심해의 밑바닥을 조용히 흘러가는 듯한 무드. 그런데, 그녀는 끝내 해결하지않고서는 지나치지않는다. 해결해야한다고 할까, 해설자처럼 등장인물처럼 흑과 백을 구분하지않고서는 견디지못한다고 해야할까. 심해의 바닥을 조용히 흐르지만, 그 심해의 흐름에 흘려가지않고 자신의 페이스로 흐르기위해 매우 치열하게 살아간다고 할까. 그녀는 누군가에게 의존하지않는다. 누군가의 상담을 받고, 그 상대가 저세상으로 갔음에도 혼자 파헤치지만, 누군가에게 자신의 고민따위는 상담하지 않는다. 그런 그녀지만 속안엔 정의와 다정함이 있다는 것을 느낀다. 그게 바로 꾸준히 등장하는, 하세가와 탐정조사소의 소장이나 어릴시절부터의 친구들의 존재. 그녀가 그저 주변을 내쳤다면 시간이 갈수록 그녀 혼자만 남았을 것이다. 그녀는 다정하며 강하다. 은근 꽤 매력적인 탐정이다. 


http://17thstreet.net/alienist-books/alienist-characters/laszlo-kreizler/character-analysis/
http://blog.yes24.com/document/2546047
http://www.podengo.com/apocrypha/characters/goren.html
http://blog.yes24.com/document/6738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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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sma14

    스기무라 사부로 시리즈를 읽다가 검색해 들어오게 되었어요,
    십자가와 반지의 초상 부터 읽었는데 그게 시리즈 3편인줄 모르고...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누군가를 읽었고 지금은 이름없는 독을 읽고 있어요.
    누군가에서 스기무라는 아내와 아이밖에 모르는 성실하고 착한 아저씨의 느낌이었는데 이름 없는 독에서는 묘하게 아저씨가 가라앉은 느낌이에요. 애초에 이 아저씨가 결혼을 해낸 것 자체가 무리다 싶었는데.. 뭐 결국 십자가와... 에서는 그런 결말이니... 이제와서 3편을 생각해보면 올 것이 왔구나 하는 느낌이네요.
    아 근데 이걸 여기에 리플 단 이유는 ㅋㅋㅋ 제가 무라노 미로도 좋아해서 ㅎㅎㅎ 제일 좋아하는 작가에요. 기리노 나츠오. 반가워서 리플 달아봅니다. 정말 나츠노 여사와 미미여사의 책을 원서로 읽기 위해 일어를 공부해야하나 싶은 마음입니다. ㅠㅡㅠ 특히 나츠노여사꺼는 출간된것도 많지 않아서...

    링크해두었어요 ㅋ 참고하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6.07.18 19:37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Kel

      하하, 감사합니다. 음, 님얘기 듣고 가만히 생각해보니 역시나 올것이 온거군요...

      무라노 미로, 매력적이죠... 기리노 나츠오랑 미미여사 원서는 그닥 어렵지않아요 (ㅎㅎ, 이미 스캔해놨음). 일어공부하시고 보시면 괜찮을거 같아요.

      다음에 또 뵈요~~^.~

      2016.07.18 20:56

PRID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