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두이노의 가능성이란 정말 해를 거듭할수록 무긍무진해지는군요.
이게 다 코딩이 생활화되다시피해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서겠죠?
소프트웨어적으로 좋아졌지만 하드웨어 발전으로 인한 지원도 한몫 합니다
#서평전문보기 https://blog.naver.com/kgbdiy/222142924892
매년 아두이노 관련된 책은 한군이상 보게 되는데요.
이번에 소개할 블루투스와 와이파이 통신을 이용한 아두이노와 앱인벤터 입문과 실전 종합편은 말그대로 총 망라한 된 느낌이네요.
기본적인 아두이노 사용법과 함께 앱인벤터를 이용해 더 편리하게 드래그로 명령어 코딩이 쉬어져서 말이죠.
음성 인식 대화, 인공지능, 스마트자동차, 스마트 홈 등 정말로 이런게 다 되는 내용을 담고 있어요.
첫장에서는 아두이노와 앱인벤터가 뭔지 알아보고 블럭으로 명령어를 조합하는 장단점을 살펴봅니다.
항상 피력하지만 아두이노 책은 반드시 키드가 있어야 합니다.
두번째 장에서는 아두이노의 개발환경을 세팅하고 기본 사용법 익히는데 중점을 둡니다.
처음 접하는 분들이 많겠지만 저도 몇번 접하고 연결 후 사용하다보니 익숙...아니 친숙하게 됐네요.
실습에 대한 얘기는 밑에 키드와 함께 다뤄보도록 하죠.
앞서 잠깐 얘기한대로 같이 제공된 키트로 아두이노와 PC를 연결해서 몇가지 실연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죠.
우선, 키트 박스에 동봉된 구성품이 제대로 들어있는지 확인해 봤어요.
자주 하는게 아니라서 아두이노의 기능 시연은 그렇게 낯설지는 않아요.
그런데 이번에 앱인벤터 사용해보니 와 재밌네요.
온라인에서만 가능하다고는 해도 뭐 인터넷 안되는데 있겠어요?
누구 만나려고 비는 시간에 블 코딩할 것도 아니면서잖아요.
어쨋거나 겁나 많은 명령어 블록을 만들어서 앱인벤터 작동되는 연동앱으로 QR코드를 통해 연결이 됩니다.
책에 있는 브레드보드 어디에 케이블을 꽂아야 하는지 표시되어 있지만 약간 애매할때가 있습니다.
아두이노를 조금은 만져본 편이라고 서두에서 그랬죠.
이제 아두이노 책고 함께 연결법이나 기초 사용법은 익숙해진것 같아요.
다만 앱인벤터는 스케치 이후 처음이데요.
온라인에서만 된다는게 한편으로 아쉽긴 하지만 실제로 이런 강좌는 주변에 인터넷 걱정을 할 필요없겠네요.
개발퉁도 그렇고 아두이노를 배울때는 항상 키트를 이용해 주세요.
이번 서평에서 몇가지 간단? 한 명령이 블록디자인을 하면서 시연을 해봤지만요.
참 재미있어서 짬 날때마다 책 따라 내용 짚어보고 싶네요.
#서평전문보기 https://blog.naver.com/kgbdiy/222142924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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