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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 스탠딩

[도서] 스틸 스탠딩

래리 호건,엘리스 헤니칸 공저/안진환 역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4점


 

스틸 스탠딩, 한 사람의 인생을 들여다 보면 성공 뒤에는 실패와 좌절, 고난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습니다. 메릴랜드 주지사 래리 호건, 봄이아트북스에서 출간된 이 책은 삶이란 닥친 어려움속에서 이겨내고 또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속에서 새로운 빛을 함께 할 수 있다는 희망과 용기를 북돗아주는 따뜻하고 힘찬 생각을 갖게 하네요.

 

인생의 위기는 질병, 사고, 일 등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항상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발생하죠. 스틸 스탠딩은 래리 호건이 그런 위기 속에서도 리더십을 발휘하고 직설적이긴해도 그가 말하고자하는 표현의 화법으로 단호하면서도 화합의 정신을 보여줍니다. 림프절 암, 볼티모어 폭동 그리고 아직도 진행중인 코로나19 팬데믹 등 여러가지 국내외 난제속에서도 인내와 끈기로 그를 믿는 지지자와 함께 이겨내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 주지사까지 알아야 할 필요는 없지만 한 인간으로써 그게 이겨낸 인생을 읽어보면 같은 사람으로써 대단하다는 마음 정도는 들게 될것 같네요. 글로벌시대에 한국 사위가 뭐 대단하다고 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의 아내인 한국 여성 김유미와의 러브스토리또한 아름다운 이야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늘 그렇듯이 한 사람의 인생은 성장 배경에서 시작합니다. 사람의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환경에 좌지우지 된다기 보다 그 사람이 그런 환경을 어떻게 자신의 성장의 원동력으로 활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죠. 그냥 독신도 아니고 확고한 독신주의자였던 그가 한국 여성인 김유미에게 청혼을 하게 됩니다. 

 

 


 

 


 

한 여자의 남자로써 가장으로써 래리 호건은 지금의 메릴랜드 주지사에 이르게 된 출발이 된 시기입니다. 민주당 당원의 비율이 많았던 메릴랜드 주의 구성원을 감안하면 공화당원이였던 그에게는 쉽지 않은 도전이였죠. 하지만 위대한 사람은 위기를 기회를 만든다고 했나요.

 

선거라는 판에서 승자와 패자가 있지만 결국 그 사람을 지지한 사람만의 선출자가 아니죠. 우리가 선거에서 이겼다고 해서 다른 후보를 지지한 사람들은 잊어도 된다는 의미가 아니라고 강조한 그의 말은 가장 중요한 덕목이지만 실제로 (한국)국회의원 뽑아달라고 거짓부렁이만 쏟아냈다가 당선되면 나몰라라하는 쓰레기들에게는 듣도보도 못한 생각일겁니다.

 

 


 

 


 

불타올랐던 볼티모어 폭동 사태는 래리 호건에게 큰 위기의 시작이였습니다. 사실상 이떄의 진두지휘한 그의 리더십은 향후 큰 초석이 되지 않았나 싶어요. 위기를 극복하는 큰 방향은 막상 닥치면 우와좌왕하면서 정신줄 놓기 마련이거든요.

 

 


 

정치인이전에 메릴랜드 주지사 래리 호건도 사람입니다. 독신자였던 그게 가족을 갖게 되고 정치인을 길을 걸으면서 그 본인에게도 닥친 병과 일의 위기속에서 이겨내는 힘은 그를 지지했던 사람들과 그의 가족이 아니였나 싶네요. 신념은 무너지기 쉽지만 지켜내고 이겨내기 어려운 것임을 그도 알았을 겁니다. 

 

스틀 스탠딩 메릴랜드 주지사 래리 호건의 일대기는 아직도 진행중이며 우리가 위인, 또는 영웅이라고 생각하는 과거 역사속의 인물들도 결국 우리와 함께 살아온 동시대의 사람들이였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혼자가 아닌 다함께 했다는 사실도요. 스틸 스탠딩은 그와 우리가 함께 하는 인내와 끈기로 승리한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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