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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런 기회를 주신 출판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연예인 정혜영을 모르는 분은 거의 없을 것이다. 가수 션의 와이프, 아이 넷의 엄마인 걸로 알고 있다. 되게 참하고 예쁘시고, 남들이 보기에 부러울 정도의 여성이시다. 어머니도 입이 닳도록 들을때마다, 볼때마다 칭찬을 많이 하셨다. 그런 분이 요리까지해서 책을 내시니 정말 뜻밖이었고, 책을 직접 보니 깜짝 놀랐다.

 책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컨셉이고 총 73가지의 레시피가 있다. 나는 요리를 직접 해본적은 없다. 해본적이 없어서 잘하는 편도 아니다. 해보았다면 라면끊이기, 계란후라이 등등?... 그래도 요리관련 TV를 보는건 좋아한다. 눈요기도 되고, 먹고 싶은 마음도 생기고, 그렇게 대리만족을 하는 것 같다.

 책을 보니 책으로 눈 호강을 시켰다. 단순히 관심을 끄는 수준의 차원을 넘어서, 전문가가 아닌가 의심이들 정도였다. 연예인에서 요리사로 전업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다. 레시피를 보는 건 이해가 가지만, 막상따라해야하는데, 손과 마음이 앞서나가질 않는다.

 실은 항상 어머니가 챙겨주시는 음식만 잘 먹다보니,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이제는 슬슬 조금씩이라도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뭐든 시도를 하고, 해야 실력이 는다. 평일에는 일하느라 힘들더라도, 주말에라도 알려달라고 말하고 물어보고, 어떻게하는지 지켜보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요리만 소개시켜 주는게 아니다. 사연과 에피소드가 곁들어져 있어서 더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었다. 게다가 어머니께도 이 책을 보라고 넘겨드렸는데, 어머니께서도 많이 놀라셨다. 이 정도일 줄을 상상도 못하셨다고... 이번 기회에 좀 달라져야겠다는 생각만 많이 심었고, 진심으로 잘 보았다는 말로 마무리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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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D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