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취향이라서 고민했던 책인데 1권 페이백이라서 봤다가.... 으으으으음 소재 자체는 취향이에요. 제목도 좋아서 기대하고 봤는데 초반부터 남편이 넘 별로라서 그런가 흥미가 안가더라구요. 에녹은 좀 괜찮은가 싶은데 이놈도 뭔가 있어보여서 그닥... 여주가 이혼하고 이런 과정들이 좀 시원시원했으면 그나마 나았을거 같은데 남주가 매력적이지 않다보니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제목이 취향이라서 고민했던 책인데 1권 페이백이라서 봤다가.... 으으으으음 소재 자체는 취향이에요. 제목도 좋아서 기대하고 봤는데 초반부터 남편이 넘 별로라서 그런가 흥미가 안가더라구요. 에녹은 좀 괜찮은가 싶은데 이놈도 뭔가 있어보여서 그닥... 여주가 이혼하고 이런 과정들이 좀 시원시원했으면 그나마 나았을거 같은데 남주가 매력적이지 않다보니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