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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세계 최대 소셜 네트워크인 페이스북이 사명을 '메타(META)'로 변경했다. 물론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왓츠앱 등 자회사 명은 그대로 둔체 모회사인 '페이스북'만 '메타'로 변경하는 것이다.

 

이미 개인정보 문제 등 여러 문제로 추락의 길을 걷고 있는 기업이지만, 최근 프랜시스 하우건의 일명 '페이스북 페이퍼' 문건을 통한 내부고발로 난리가 났었는데, 뜸금없이(?) 사명 변경으로 내부고발 이슈를 덮으려 한다는 등의 비난도 일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관련 기사를 확인하다 보니 재미있는 사실을 하나 발견했다. 바로 변경된 사명의 가격이다.

 

 


사진을 보면 '400억'이란 글자가 확대되어 있다. 바로 변경된 사명 'Meta'의 가격이다. 'Meta'의 상표권을 가지고 있는 개인으로부터 페이스북이 'Meta'를 400억원을 지불하고 사들인 것이다. 더 흥미로운 건 'Meta'의 원래 상표권 소유주가 재미교포 2세라는 점이다. 기사에 따르면 L.A.에 거주하는 상표권 원 소유주의 아버지가 인터뷰를 통해 "제 딸이 얼마 전 메타 상표권을 3500만달러, 약 400억원에 페이스북에 팔았다"며 "오늘 돈이 입금됐다"고 말했다고 한다. 하지만, 어떠한 경로로 'Meta'를 상표권으로 등록하고 소유하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줄 수 없다고 했다는데... 알파벳 4자로 400억의 수입을 올렸다는 자체도 엄청나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400억 가격보다 그게 더 궁금하다고요~~~

 

여하튼 가끔은 이런 비하인드가 재미있기도 하다. 순식간에 벼락 부자가 된 기분이 어떤지 만큼이나 정말로 어떻게 'Meta' 상표권을 소유하게 되었는지도 너무 궁금하다. 정말 사람일은 모를일이다.. ㅎㅎ

 

 

[사진출처 및 참고기사]

■ [2021.10.30, 머니투데이] [단독]페이스북 새 이름 '메타', 재미교포 2세가 400억에 팔았다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102916042945012

■ [2021.10.30, 한국경제] 페이스북 새 이름 '메타'…재미교포 상표권 주인에 400억 줬다
-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1103049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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