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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분석으로 배우는 데이터 시각화

[도서] 사례 분석으로 배우는 데이터 시각화

황재진,윤영진 저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4점

나는 'Tableau'라는 단어가 시각화 도구 보다는 포렌식 이지징 도구로 더 익숙하다. 특이한 점은 같은 단어가 포렌식 이미징 도구로는 '타블로'라는 단어로, 시각화 도구로는 '태블로'라는 단어로 주로 불리고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처음 이 책을 볼 때 '태블로(Tableau)'라는 도구명을 보고 응? 이미징 도구로 시각화? 하고 엉뚱한 생각을 했다. 책의 부제에 '~ 태블로로 실습하며 배우는 ~'이라고 되어 있어서 책을 펼쳤을 때 가장 먼저 이 태블로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할 거라고 생각했다.

 

처음에 책을 받아보고서는 한 장씩 꼼꼼하게 살피는 것이 아닌 전체적 분위기를 살피는 정도로 훑어보다 보니 왜 그런 내용이 없나 싶었는데, '데이터 시각화'에 대한 내용 그리고 시각화가 중요한 이유를 먼저 설명하고, 그 다음에 시각화에 이용되는 다양한 도구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뿐만 아니라 플로차트를 이용해 다양한 시각화 도구 중 내게 맞는 도구 찾는 법도 수록되어 있었고, 여기까지의 설명이 모두 끝난 후에야 '태블로(Tableau)'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이어졌다. 선명한 컬러 사진으로 홈페이지에서 어떤 경로를 통해 도구를 다운 받고 설치하고 실행에 이용할 수 있는지 아주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사진] 하이라이트 지도로 가뭄 피해를 시각화 한 내용을 설명한 부분 (본책 p.168~169)

 

 

뿐만 아니라 위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드롭다운 버튼 클릭', '드래그', '클릭' 등의 표기로 태블로라는 시각화 도구가 클릭만 하면 인터넷 이용이 가능한 것 처럼 전문 기술을 배우지 않아도 누구나 쉽게 사용가능 한 도구임을 말해주고 있다. 도구 활용을 위한 메뉴는 이 책을 통해 참고하면 되고, 무료로 이용 가능해서 그런지 '태블로로 시각화 하기' 관련 포스팅이나 유튜브 영상을 찾아보니 아주 많은 량의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한빛미디어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도서명으로 검색하면 책 속 예제파일을 다운 받아 직접 실습을 해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책 속 예제들은 일부 사례로 예제를 활용한 연습을 마친 후 다른 데이터를 활용해 연습을 할 수 있도록 공공데이터포털 등에서 관련 데이터(예: 교통사고 통계 데이터, 재난 관련 데이터) 등을 활용할 수 있는 팁도 알려주고 있다. 또 각 챕터가 끝날때마다 각 시각화 유형별 핵심 정리를 통해 주요 특성과 사용법 및 태블로 사용 TIP을 요약해서 다시 한 번 알려주고 있다.

 

조금 아쉬운 점은 예제파일도 내용이 너무 빽빽한 사진파일이 가득한데다, 각 페이지 마다 설명 부분이 너무 답답하게 편집되어 있어 이 시각화 도구를 이미 사용해보거나 익숙한 사람이 아니고서는 시작하기도 전에 좀 질릴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금 더 공간을 여유있게 활용해 편집해 주었으면 눈이 덜 피로할 것 같다. 그럼에도 기존의 다른 책보다 메뉴 설명을 위한 프로그램 자체에 대한 그림들이 아주 선명하게 인쇄되어 있는 점은 좋았던 것 같다. 한 동안 데이터 시각화와 관련해 인포그래픽이 이슈였고, 인기였는데 이제는 빅데이터가 이슈가 되며 그에 맞는 또 다른 시각화 도구가 생겨나고 있다. 이 책은 그 중 우리가 그래프라고 말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데이터 시각화에 관심이 있다면 이 책을 통해 훈련을 해 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PRID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