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 당시부터 관심있게 봐놓고 이제야 완독했습니다.
하란사. 조선의 여성으로 태어나 미국 교육을 받고 독립운동에도 참여한 사람. 평범한 행보는 아니었기에 구설도 많았지만 그녀가 조선을 사랑했고, 조선의 미래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다는 사실만큼은 달라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혼자 모든 걸 감당하려 하지 말고 남편에게, 친구에게 조금 더 기댔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실존 인물이기에 더욱 이입해 볼 수 있었습니다.
출간 당시부터 관심있게 봐놓고 이제야 완독했습니다.
하란사. 조선의 여성으로 태어나 미국 교육을 받고 독립운동에도 참여한 사람. 평범한 행보는 아니었기에 구설도 많았지만 그녀가 조선을 사랑했고, 조선의 미래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다는 사실만큼은 달라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혼자 모든 걸 감당하려 하지 말고 남편에게, 친구에게 조금 더 기댔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실존 인물이기에 더욱 이입해 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