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 오스틴의 가장 유명한 소설이 아닐까. 그 유명세에 누구의 책장에나 한권쯤 있지만 끝까지 다 읽은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은 신기한 소설. 아마 너무나 유명한 영화나 드라마 탓에 많은 사람들이 이미 내용을 잘 알고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나 역시 그런 사람 중 하나였으니. 처음 이 소설을 접했을때 생각보다 두꺼워 놀랐지만 책장을 펼치고 나니 순식간에 다 읽어버렸다. 이미 아는 내용이라 읽을 필요 없다고 생각하기엔 너무나 아쉽다. 이 책에는 제인 오스틴의 위트와 시대상이 가득하다. 즐겁고 경쾌한 소설. 이 책을 읽고난 후 올해의 목표는 제인 오스틴의 모든 소설 완독이 되었다.
제인 오스틴의 가장 유명한 소설이 아닐까. 그 유명세에 누구의 책장에나 한권쯤 있지만 끝까지 다 읽은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은 신기한 소설. 아마 너무나 유명한 영화나 드라마 탓에 많은 사람들이 이미 내용을 잘 알고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나 역시 그런 사람 중 하나였으니. 처음 이 소설을 접했을때 생각보다 두꺼워 놀랐지만 책장을 펼치고 나니 순식간에 다 읽어버렸다. 이미 아는 내용이라 읽을 필요 없다고 생각하기엔 너무나 아쉽다. 이 책에는 제인 오스틴의 위트와 시대상이 가득하다. 즐겁고 경쾌한 소설. 이 책을 읽고난 후 올해의 목표는 제인 오스틴의 모든 소설 완독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