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의 하위장르로 자리를 잡고 있는 하드보일드물은 소설에 등장을 하는 인물들이 가지고 있는 개성이 중점적으로 보이는데 비정하고 잔혹한 행동을 주로 하면서 자신만의 가치를 가지고 행동을 하는 인물들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장르입니다.
간결한 필체를 이용을 하여서 인물들의 행동과 생각을 묘사를 하는 하드보일드물은 일반적인 소설에서 사용이 되고 있는것 보다는 스릴러나 미스터리와 같은 장르물의 하위장르로 이제는 자리를 잡고 있고 그러한 작풍을 가지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에 대한 비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 비정한 세계를 보는 눈
사람들이 서로 웃고 즐기면서 살아가는 사회에서는 겉으로 보이는 부분과는 다르게 암울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부분도 있다는 사실을 각종매체를 통하여서 알수가 있는데 그러한 부분들에 대한 생각을 중점적으로 들어내 보이고 있는 작품들을 중심으로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세상에는 각종 범죄가 행하여지고 있고 그러한 범죄에 대처를 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러한 사람들이 자신의 본분을 잊고 사건에 대한 대처를 늦게하는 경우에는 사건의 당사자들이 사건을 해결을 하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 경우가 발생을 하고 그 경우에는 비정한 사회에서 살아가기 위한 자신들의 노력에 대한 일종의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있는 주인공들의 작품을 보여줍니다.
2. 살아가기 혹은 살아남기
자신만을 알고 있는 작품속의 인물들의 행동속에서 주인공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이용한 생존에는 많은 가치가 걸리고 그 가치속에서 진정으로 자신이 알고자 하는 부분이 무엇인지에 대한 생각들에 대한 관점을 중심으로 작품을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3.배우고 행동하라
자신만이 살아가는 사회가 아닌 타인과 함께 걸어가는 세상이라는 것을 파악을 하고 그안에서 벌어지고 있는 다양한 일들에 대하여서 알아보고 그것을 이용을 하여서 어떠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삶인가에 대한 생각을 보여주는 작품들이 있고 그 안에서 활동을 하는 인물들이 왜 그러한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기 시작을 하는지에 대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각자의 작가의 작풍이 있고 그러한 모습들이 자신이 만들어내는 다양한 소설들을 통하여서 보여지고 있는데 작품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면서도 그 작가의 다른 작품들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소재의 모습과 그 작품의 주인공들이 만들어나가는 이야기에 대하여서 자신의 생각을 잘보여주고 있습니다.
해설로 등장을 하는 작품들을 일본 작가를 위주로 하여서 몇권을 읽었고 장르물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서 다양한 작품들을 읽었지만 역시 작품을 바라보는 자신만의 시야가 얼마나 다양한지에 대한 사실만을 알게되었던 책인것 같습니다.
저자가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 부분에 대한 찬성도 있고 반대도 있지만 다양한 작품에 대하여서 어떠한 시각으로 읽어볼수가 있는지에 대한 생각을 알아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그 작품을 그러한 시선으로 읽는것도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게된 좋은 시간인것 같습니다.
책에서 소개가된 작품들을 많이 읽고 다시 한번더 이 책을 읽는다면 또 다른 시선에 대한 재미도 알게될것 같은 책입니다.
많은 작품을 소개를 하고는 있지만 그 작품에 등장을 하는 인물들이 그리고 있는 사상과 풍경에 대한 소개이지 작품에 대한 소개라고는 할수가 없기 때문에 이 책만을 읽고 등장을 하는 작품들을 고르는것보다는 소개가 된 책들을 읽고 나중에 읽는것이 더욱 좋을것 같습니다.